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더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단점 === * '''높은 갈고기 의존도''' 갈고리를 맞추지 못하는 누더기는 아서스만도 못한 영웅이 되어버린다. 누더기를 하는 이유가 갈고리로 적 영웅을 낚아채서 잘라먹는 목적으로 하는건데, 그걸 못하면 누더기의 존재감은 0이 되어버린다. 또한 갈고리도 멀리 있는 영웅을 낚아채야 그 성능이 나오지, 가까이 있는 영웅한테 써봤자 아무 의미없는 기술이 되어버리고, 게다가 실수로 끌고 오지 말아야할 대상을 끌고온다면, 돌진기를 제공해주는 꼴이 돼, 한타가 터져버리는 일도 발생하는 등, 누더기의 갈고리는 잘 맞추는게 정말 중요한 기술이다. * '''하드 CC부재''' [[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적 영웅들에 대한 감속 능력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정작 상대방을 묶을만한 하드 CC기가 부재]]하다. 갈고리는 기절판정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먼거리의 상대방을 끌고오는 강제이동기로서의 용도가 강하기에 현실적으로 잡아먹기[* 잡아먹기가 주력 궁극기인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을 커버하기 위함도 있다.]정도 말고는 하드 CC를 기대할 수 없다.때문에 앞라인에 서있어도 상대를 괴롭게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는 일이 잦다. 또한 있는 갈고리도 앞라인에서 대놓고 쓰면, 적이 갈고기를 의식해서 무빙해서 피하는 일이 잦고, 기껏 끌어와도 도망치기 쉽기 때문에 누더기 입장에서는 마냥 앞라인에 서있기에 부담된다. 그나마 있는 먹기도 상대를 잠시 전선에서 이탈시키는 것이라 먹은 적을 포커싱 해서 죽일 수도 없고 일단 내뱉고 물기 좋은 자리로 옮기는 역할이다. 물론 잡아먹기 궁극기 강화는, 조건부지만 다인에게 전장 이탈이라는 하드 CC를 걸 수 있는 기술이지만, 이건 20레벨을 찍어야 나오는 것이라 거기까지 버티는게 일이다. * '''아군 보호 능력 부족''' 위에 단점들에서 이어지는 단점. 적이 아군을 물러 대놓고 들어왔을 때 궁극기를 제외하면 저지할 수단이 부족하다. 가까운 적에게 갈고리를 걸어봐야 잠깐 기절시킬 뿐이고, 지면 강타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만으로 적의 발을 묶기엔 부족하다. 탱커의 역할 중에서 아군 보호에는 적합하지 않은 영웅이다. 또한, 초보 유저들은 탱커들이 자리잡는 포지션인 앞라인에 자리잡기보단 갈고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뒷라인으로 자리잡는데, 팀의 메인탱커가 가장 뒤에 자리잡는다는 얘기는 저지선이 없다는 얘기랑 같은 의미기에, 반대로 다른 영웅들이 앞에서 딜을 받기만 하면 다행이고, 물려죽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진다. * '''뚜벅이''' 1레벨 특성 끝없는 허기와 궁극기 쓸개즙, 20레벨 잡아먹기 궁극기 강화를 제외하면 이동기가 하나도 없다. 기껏해야 고유능력을 발동해서 고작 10%의 이속 증가를 얻는게 전부다. 그나마 갈고리를 통해 원거리 포킹 영웅의 견제가 가능하지만, 이 역시도 상대 탱커가 누더기랑 목표물 사이에서 갈고리 각을 막아주면 무용지물이 된다. 이런 뚜벅이는 보통 상대가 직접 들어오는 조합에 강하지만, 누더기는 반대로 직접 들어오는 조합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누더기가 상대 진영 안으로 마구잡이로 파고 들 방법도, 또 상대 진영 안에 고립된 상황에서 탈출할 방법도 마땅히 없다. 그나마 궁극기 쓸개즙이 있으면 최소한 어떻게라도 해볼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잡아먹기를 포기해야하는 단점이있다. * '''매우 약한 초반''' 누더기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갈고리(Q)인데,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13레벨 보상으로 강화되기전 사거리는 생각보다 짧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많다. 거기다가 감속 옵션은 16레벨은 되어야 본격적인 옵션으로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하드 CC기는 10레벨은 되어야 써먹을 수 있다. 거기에 뚜벅이라 본인이 한타를 회피하는 능력은 부족한데, 그랩을 제외하면 이니시가 좋은것도 아니라[* 이는 누더기가 갱킹 운영하기에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는 의미라 템포를 높이기도 썩 좋지 않다는 의미다.], 사거리가 짧은 그랩을 맞춰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진다. 따라서, 누더기는 초반 스노우볼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전장[* 브락시스 항전, 거미 여왕의 무덤, 알터랙 계곡. 재미있는건 궤가 비슷한 가로쉬의 경우, 초반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전장에서 극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에서는 초반에 게임을 터지게 하는 원흉이다. * '''극심한 시야 주도권 의존도''' 모든 그랩류 캐릭터들이 그렇듯 수준이 높아질수록 암흑시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히오스는 기본적으로 와드도 거의 없다시피하기에, 결국 시야를 따야하는건 대부분 전사의 몫이다. 즉, 누더기는 시야를 따야되는 포지션인데, 하필 진성 뚜벅이에, 덩치는 또 커서 눈먼 논타겟 스킬들을 다맞는 약점때문에, 단독 시야 장악능력은 히오스내 모든 전사들을 통틀어서 최약체라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누더기가 한번 시야주도권을 뺏긴다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곳에다가 갈고리를 날려 로또 그랩을 성공시키는것 말고는 W를 난사하면서 극도로 조심스럽게 시야를 따는 수 밖에 없다. 상술했듯 누더기는 초반 템포를 올리기에도 좋은 영웅이 아니라, 초반에 시야를 뺏길 가능성이 높다는 아이러니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누더기가 같은 팀이라면, 다른 포지션에서 시야 보조 수단을 갖거나, 시야 따기 역할을 분담해줄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